UNIT EVALUATION · 대단원 Ⅱ

대단원 Ⅱ · 의미를 짓는 읽기대단원 평가하기

글의 뼈대를 잡아 요약하고, 읽고 있는 나를 점검하며 읽기 — 두 소단원에서 배운 것을 13문항으로 한 번에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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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국02-02 · 구조와 요약 9국02-08 · 점검과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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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글의 구조와 요약 · 9국02-02 · 7문항

문제 19국02-02객관식
글의 거시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거시 구조는 “이 글은 무엇을 어떤 순서로 말하는가?”를 묻는 글 전체의 흐름이다. ①은 미시 구조(문단 안의 흐름)에 대한 설명이다. 글을 덩어리로 보지 못하면 글자는 지나갔어도 뼈대를 잡지 못한다.
문제 29국02-02객관식
다음 문장에 쓰인 신호어가 알려 주는 글의 짜임은?
비가 많이 온 까닭에 등굣길이 막혔다.
까닭에’는 원인–결과 짜임의 대표 신호어다. 이 밖에 그래서·그러므로·때문에·따라서가 같은 무리다. 시간 짜임은 ‘먼저/그다음에/마침내’, 공간 짜임은 ‘왼쪽에는/멀리는’, 문제–해결 짜임은 ‘문제는/해결을 위해서는’이 신호어다.
문제 39국02-02객관식
요약할 때 “사과·배·포도”를 “과일”로 묶는 것은 어떤 규칙인가?
여러 항목을 묶을 수 있는 상위 개념으로 줄이는 것이 일반화다. 선택은 중심 내용을 골라내는 일, 삭제는 예시·자세한 수치를 지우는 일, 재구성은 글에 없는 자기 말로 다시 짜는 일이다.
문제 49국02-02객관식
다음 문단에 쓰인 짜임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고래는 물속에서 사는데도 우리처럼 폐로 숨을 쉰다. 어류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이다. 어류는 아가미로 물속의 산소를 빨아들이지만, 고래는 일정한 시간마다 물 위로 올라와 코로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어류와 가장 크게 다른 점’, ‘어류는 아가미로 ~지만 고래는 코로’에서 두 대상을 견주고 있다. 비교·대조 짜임이다. 「고래는 어떻게 숨을 쉴까」는 전체적으로 비교·대조를 중심으로 하면서 곳곳에 원인–결과가 함께 쓰였다.
문제 59국02-02OX 판단
다음 설명은 옳을까요?
요약은 글에 나온 문장을 그대로 옮기되 글자 수만 줄이면 되는 일이다.
틀리다. 요약은 줄이는 일이 아니라 고르고 다시 짜는 일이다. 중심 내용을 선택하고 곁가지를 삭제하며 여러 항목을 일반화한 뒤, 글에 없는 자기 말로 재구성한다. 문장을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마지막 규칙을 빠뜨린 것이다.
문제 69국02-02분류
다음 문장을 신호어를 살펴 알맞은 짜임에 넣어 보세요.

문장을 누른 뒤 넣을 칸을 누르면 들어가요. 칸에 든 것을 누르고 위 ‘보기’ 칸을 누르면 다시 꺼낼 수 있어요.

⏰ 시간
🗺️ 공간
⚖️ 비교·대조
🛠️ 문제·해결
신호어만 잘 잡아도 글의 뼈대가 보인다. 처음에는·마침내(시간) / 왼쪽에는·오른쪽에는(공간) / 반면(비교·대조) / 문제는·한 방법으로(문제·해결).
문제 79국02-02객관식
문단의 미시 구조를 살필 때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미시 구조는 문단 안의 흐름으로, 주제문(중심 문장) + 뒷받침 문장들로 이루어진다. “이 문단은 무엇을 말하는가?”에 답하려면 주제문부터 찾아야 한다. ①은 거시 구조를 살피는 일이다.
B

읽기를 점검하며 · 9국02-08 · 6문항

문제 89국02-08객관식
읽기에서 점검조정을 바르게 구분한 것은?
점검은 “내가 이 문단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까?”처럼 스스로 확인하는 일이고, 조정은 “다시 앞으로 돌아가 볼까?”처럼 방법을 바꾸는 일이다. 둘을 묶어 상위 인지 읽기라고 하며, 읽기 전·중·후 어느 단계에서나 일어난다.
문제 99국02-08객관식
다음 중 ‘읽기 전’ 단계의 점검 활동으로 알맞은 것은?
읽기 전에는 목적을 떠올리고, 제목·차례·그림을 훑어 예상하고, 첫 쪽을 시험 삼아 읽어 수준을 가늠한다. ②는 읽기 중, ③·④는 읽기 후의 활동이다.
문제 109국02-08객관식
다섯 손가락 규칙으로 책을 골랐더니 첫 쪽에서 손가락이 네다섯 개 접혔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손가락을 접어, 0~1개면 너무 쉬운 글, 2~3개면 도전해 볼 만한 글, 4~5개면 지금은 어려운 글이다. 어려울 때는 같은 주제의 쉬운 자료를 먼저 읽고 돌아오는 것이 좋은 조정 전략이다.
문제 119국02-08객관식
다음 밑줄 친 말의 뜻을 문맥 단서로 짐작할 때 가장 알맞은 것은?
세종 임금은 이러한 백성의 어려움을 긍휼히 여겼다. 누구나 쉽게 익혀 자기 뜻을 글로 펼칠 수 있는 문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한글 창제로 이어졌다.
앞에 ‘어려움을’, 뒤에 ‘여겼다’가 있고, 다음 문장에서 백성을 위해 문자를 만들려 했다고 이어진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겨 마음을 쓰다’로 짐작할 수 있다. 사전을 펴기 전에 문맥으로 먼저 짐작하면 훨씬 잘 외워진다.
문제 129국02-08객관식
문단 전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느낄 때 가장 알맞은 조정 전략은?
조정 전략에는 되돌아 읽기 · 속도 늦추기 · 문맥으로 짐작 · 도구 활용 · 다른 자료 곁들이기 · 묻기가 있다. 문단 전체가 막혔다면 속도를 늦춰 한 줄씩 정리하거나 앞 문단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알맞다. 막힌 채 속도를 올리면 이해는 더 멀어진다.
문제 139국02-08OX 판단
다음 설명은 옳을까요?
좋은 독자는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읽고 있는 자기 자신도 함께 살핀다.
옳다. 글자는 따라갔는데 뜻이 남지 않는 까닭은 ‘읽는 나’를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점검과 조정을 함께 묶어 상위 인지 읽기라고 하며, ‘읽는 나’를 한 발 떨어져 보는 또 한 사람의 ‘내’가 있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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